소비자와 시장을 파악하는 크라우드펀딩, 엔젤펀딩

크라우드펀딩은 생산자 입장에서 보면 사전에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미리 소비자에게 광고를 할 수 있다.

이러한 광고를 통하여 제품의 개발비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관심있는 다수의 고객이 자금을 투자해서 설정된 금액을 초과하면 

제품개발을 착수하고 만약 설정금액에 미달이면 생산을 하지 않는 방식이다.

또 생산자에게 초기 투자금액을 지원받아 제품을 생산가능케 

길을 열어 주지만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책임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된다.

이와 반대로 일정기간이 지나도 제품이 생산되지 않고, 

제품기술이 하자가 있으면 다수의 투자자는 투자비용을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 볼 수도 없고 그냥 날려버릴 수가 있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하여 크라우디펀딩을 활성화시키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증권거래법과 비슷한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 건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소셜네트워크는 개인간의 정보교환이나 

공동구매등을 통해 잘 활성화되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광고 선전을 통하여 특정제품에 대한 

악의적인 용도로 비방등으로 생산자를 외압으로 작용될 수가 다.

따라서 제도적 개선을 위해 관련법률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초기의 크라우디펀딩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시제품과 

최소한 생산을 하기위한 방안으로 자금조달을 모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제품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도 갖추어져 

신성장기업이 시장진입에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형태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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