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의 장단점과 엔젤펀딩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의 단점은 비싼 이자율이다.

일반 모기지 이자율이 3~4%대인 반면, 

크라우드 펀딩은 연 이자율이 10~11% 정도로 높다.

이는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측에 중간 마진을 주고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이자율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단기 목적으로 빌릴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업체마다 투자자의 최소 투자금액은 다르다.

하지만 여러사람이 자금을 모아 공동으로 투자하기도 한다.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은행 저축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크라우드펀딩의 투자자로 참가한다.

 

크라우드펀딩이 소액으로 하는 투자지만 여기에도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

크라우드펀딩 업체들은 이에 대해 자체 규정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다.

 

크라우드펀딩 회사는 돈이 필요한 사람의 프로젝트를 심사하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투자하는 형식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크라우드펀드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제이슨 베스트 파트너는 

"부동산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가 

전국적으로 125개 이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는 지난 5월16일부터 

개인이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액을 

100만 달러로 늘리면서 이 부분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개인당 수천 달러 또는 수만 달러가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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