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엔젤펀딩

크라우드펀딩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자금을 모을수 있는 수단이다.

크라우드펀딩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시작되었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안정적인 성과가 증명되지 않은 투자 대상으로 인해

투자원금에 손실 위험성이 있다.

또한 불법 업체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문제들을 점검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서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손실이 발생시에는 피해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크라우드펀딩이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어도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단계이며 금융계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은 없지만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는 개인 및 소규모 기업이

후원자를 모집하고 후원받은 지원금으로 활동해서 투자자들에게

이익 또는 상품 등으로 보상을 하는 방식이다.

대중(crowd)으로부터 자금을 투자 받는 펀드이며

특성상 SNS 매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특징이라 소셜 펀딩이라고도 불린다.

크라우드펀딩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도 떠오르고 있으며 스타드업의

자금난해소와 성장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 증권형과

신생 기업을 돕는 후원형, 기부형이 있고 투자 만료시 원금과 이자를 돌려 받는

대출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개정 된 자본 시장 법에 의해

지난 1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처음 시행되었다.

엔젤펀딩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응원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의 시작은 지금 엔젤펀딩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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