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와 엔젤펀딩

크라우드펀딩은 '기부'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신개념 기부 문화다.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중 

서울발레시어터의 스테디셀러인 '호두까기 인형'을 들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호두까기 인형에 투자하여 

일정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노숙인 배우들의 데뷔를 돕기도 하였다.

서울발레시어터는 '호두까기 인형' 제작비 가운데 무대 의상 자금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크라우드펀딩 모금으로 충당했다.

 

이미 미국의 경우 2008년부터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기 시작하였고 

국내에 비해 콘텐츠도 다양하다.

대표적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나 

인디고고(www.indiegogo.com)에서는 한 달에 70억 달러 이상 모금되고 

설치미술, 영화, 뮤직비디오, 소설, 만화책, 달력 등 각 예술 분야 등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킥스타터는 후원자 수만 81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다.

예술단체나 개인이 모금의 중개를 요청한 1만626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모두 7500만달러의 지원을 성사시킨바 있다.

크라우드펀딩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프로젝트가 게시되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콘텐츠가 있으면 

목표 금액을 모아서 즉시 제작에 착수한다.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직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엔젤펀딩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응원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의 시작은 지금 엔젤펀딩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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